갑작스런 등쪽 옆구리 통증(요로결석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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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이란 단어를 들어보지 못 한 분들도 많을 겁니다.

대부분 경험하기 전에는 생소한 단어이니까요.

 

하지만, 경험하신 분들은 요로결석 증상인 통증을 느껴보시곤 말씀하시곤 합니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요.

 

옆구리 등쪽 통증

 

저 역시 경험해 봤지만, 갑작스런 뒷쪽(등) 옆구리 통증(구조상 신장 뒷쪽입니다.)은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보통은 처음 겪는 통증이기에 "이게 뭐지?" 하고 많이 놀랍니다.

 

허리에 디스크가 왔나 착각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텀을 주면서 아프다 안 아프다 하기도 하기때문에 더 헷갈립니다.

 

오늘 아팠다가 내일은 안 아팠다가 내가 잠을 잘 못잤나?

아니면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가? 의아하기도 하죠.

 

그러다가 통증이 멈추지 않는 날을 맞이 하게 됩니다.

 

밤이나 새벽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119차를 차고 응급실로 가시기도 합니다 .

그만큼 등쪽 옆구리 통증의 고통이 어마어마합니다.

 

사실 이 통증이 요로결석의 증상인 줄 알고만 있었다면

가까운 요로결석 전문 비뇨기과만 방문하셔도 이런 심한 고통까지는 경험하지 않으셔도 됐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모르시기 때문에 산통과 비교되는 큰 통증을 느끼시기 됩니다.

 

응급실에 가시게 되면 통증이 심하니 CT를 촬영하게 됩니다.

 

CT를 촬영하면 요관이 막혀 크게 부어올라있기 때문에 요로결석임을 알 수 있게 되죠.

야간 응급실에서 CT 촬영을 하게되면 비용은 할증됩니다.

 

 

CT

 

하지만, 비뇨기과에서는 간단한 조형물을 삽입해서 파악할 수도 있으니

위와 같은 통증이 시작되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도시마다 24시간 근무하는 곳도 많습니다.

 

발견되면 크기에 따라 쇄석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요관을 막고 있던 결석은 파쇄되어 소변으로 빠져나옵니다.

 

결석이 깨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통증이 전혀 느끼지지 않습니다. 평화가 찾아온거죠.

 

아무쪼록 이글을 보신분들은 이 증상을 기억해 두고 계셨다고

비슷한 증상이 느껴지면 가까운 요로결석 비뇨기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 예방법이 있지만,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요로결석에 걸리지 않을 확률을 높일 수 있으니 이것 또한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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