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8년간 음원 정산 0원

가수 이승기가 18년 동안 음원 수익을 정산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이승기씨

데뷔는 가수로 하였으나 예능과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모든 분야를 다 성공했는데요.

 

예능 프로였던 1박2일과  여러 드라마에서

활동하였고가수로서도 많은 앨범들을

히트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승기 18년간 음원 정산 0원

 

소위 엄친아 이미지로 고등학교 재학

당시 같은 반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이길 수 없는 재수 없는 애정도로

공부도 잘하고 운동 음악까지

모두 잘했다고 합니다.

 

인간성도 좋았기 때문에 남고에서

사실 인간성으로 인정받는 것이 어려운데

이승기는 유순하고 반장도 하면서

사교관계와 선생님들 사이에서의 관계도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는 2004년 '나방의 꿈'이라는 앨범으로

당시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대중가수로서 인정받았습니다.

 

누나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었는데요.

 

추후 이선희의 아끼는 제자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인 가수 이승기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총 스물일곱장의

앨범에 대한 음원수익 내용을

제공해 달라며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취재를 한 디스패치에서느 음원 정상내역서를

공개하면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벌어들인

수익금은 음원 수익으로 96억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96억에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정산 자료가 소실된 약 5년의 수익이

빠져 있는 금액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디지털 음원 수익 배분 구조에

따라서 계산해 본다면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유통사에서

정산 받은 금액은 100억이 훌쩍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스 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들은 이승기에게 "내 소속사 가수에게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니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냐"

"앨범 홍보비가 얼마나 드는지아냐?"

"모 국장에서 선물하고 모 부장에  뭐 사주고" 

비아냥으로 대응하며 정산을 쉽게

요구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해당 엔터테인먼트사 최근 연일

불화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경찰청 중대 범죄 수사과는 지난 10일

  청담동에 위치한 소속사 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소속 배우 박민영의 전 연인인 강모씨가

있던 상장사 세 곳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일부 경영진에 횡령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간판 배우인 윤여정이 회사를 나갈 수

있다는 주장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소속사는 바로 사실무근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회사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우 이서진, 가수 이선희 등도 소속돼 있습니다.

 

보도를 접하게 된 대중들은 이승기에 대한

연민과 동정 그리고 분노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거를 정산 받았으면 얼마냐?

이게 가능한 얘기냐? 

탑 클라스였던 가수 이승기가 한 푼도

정상 받지 못했다는 게 가능하냐?

불쌍하다. 등 이승기를 감싸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똑똑한 이미지였던 이승기가 약 20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독한 가스 라이트에는

답이 없었나 보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과연 이 거액의 정산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