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실내마스크착용 의무해제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3월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자체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도 관련해서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지난 9월26 실외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고 착용권고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최근의 이와같은 지자체의 의견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은 현재 전문가 그룹 논의 중이며, 이행시기는 향후 기준이 충족되면 이르면 내년 1월에서 늦어도 3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자체에 충분히 설명했고, 이의는 없었다는 내용입니다.정부는 이번 달 공개토론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서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인데요.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실내에서 항상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백경란 청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마..
2022. 12. 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