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매리 이재용 향해 계란 투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던 중 계란에 맞을 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이 방송인 이매리 씨로 밝혀지며 이 씨가 왜 계란을 던졌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매리 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용 재판 출석할 때 계란 2개를 던졌다. 이재용 감방가라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번 사태에 대해 고발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이재용 회장에 대한 강화된 신변 보호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뜸금없는 사태에 재계에선 "선을 넘은 돌발행동의 위험에 기업인들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매리 씨가 최근 소통망에 올린 게시물 내용 역시 이 같은 우려를 보탭니다.이 씨는 이 날 페북..
2022. 12. 2. 12:25